A는 B이다. 를 증명하려 한다. 그럼 ~B는 ~A이다. 를 증명하는 것과 같다.
결국 외부의 어떤 정의, 정리, 공리, 법칙을 통해서 해당 명제를 증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끌어당김의 법칙의 전체는 다음과 같다.
생각한다면 이루어진다.
A: 생각한다
B: 이루어진다.
- 1) 이제 우리는 생각한다는 개념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개념에 도착하여 증명할 수 있다.
- 2) 대우명제인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현존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설명은 “이루어진 사람들이 생각을 했다.” 라는 것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즉, “B는 A이다. 그래서 A는 B이다.” 라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루어졌다면 생각한 것이다.” 가 수많은 사례와 인터뷰 등으로 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우리는 다음의 결론만 참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대우: 생각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은 이것의 역인 “생각하면 이루어진다” 가 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논리를 부정하는 행동인가
A는 B이다: 생각하면 이루어진다. (대우: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은것이다.)
B는 A이다: 이루어졌다면 생각한 것이다. (대우: 생각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법칙이란 보편적 일반화이다.
뭐든지 생각하면 이루어 진다. 의 반례를 얘기한다.
간혹, 생각하지 않았는데 라는 가정을 부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정이 부정되면 참이 된다. 생각하지 않았는데. 는 가정이 틀렸다. 즉, 참이다. 가정이 거짓이면 참이다.
우리가 들 수 있는 반례는 아래의 경우를 1경우만 생각하면 된다.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생각한 것이다. (해당 경우를 생각하기 힘듬)
생각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 (매우 많지만, 덜 생각했기 때문이라 반박한다.)
반례를 들었는데 (덜 생각했다) 라는 논리가 나온다. 결국 예외가 있음을 인정한 것이다. 예외가 있기에 반례이며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거짓이다.
B는 A이다.는 어떠한가
이루어 졌다면 생각한 것이다.
대우: 생각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이 논리라면, 나는 부정할 생각은 없다.
충분히 이룸을 겪은 사람들이 그 대상을 수없이 생각했고 무의식으로 자리잡아 그것을 얻기위한 모든 것을 설계하고 계획하고 행동했다고 생각한다.
이룸을 얻기위해서는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전제됨을 설명하는 것과
이룰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이룸을 얻을 수 있다를 설명하는 것은 다르다.
나는 대중들에게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나의 모든 계획 설계 사명감 목적의식 무의식 비전 목표 등 모든 것들이 그 생각에 맞게 나오는 것인데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충분히 논리가 있다.
그럼 나는 왜 이러한 현상이 이러나는지에 대해 살펴보려 이 글을 적었다.
나는 어릴 때 부터 국어, 영어는 흥미가 없고 소질이 없었다. 즉, 언어 지능은 떨어진다. 하지만, 수학은 전국 단위에서 놀았고 고등학생 때는 1등급을 놓치지 않았으며, 수학과 과학으로 괜찮은 대학의 컴퓨터 공학에 진학했다.
컴퓨터 공학에서 배우는 수학은 이산수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산수학의 본질은 논리다. 나의 가정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수없이 판별하고 가정한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그 논리를 듣는 대상이 컴퓨터이기 때문이다. 컴퓨터는 우리의 논리 입력으로 받는다. 그 논리가 참이면 옳은 결과를 낸다. 그 논리가 거짓이면 옳지 못한 결과를 낸다. 그래서 컴퓨터 공학에서 열심히 공부한 나는 나의 논리가 참인지 거짓인지를 비교적 잘 구분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충분히 이 논쟁을 시작할 수 있다.
언어지능(국어, 영어, 맥락파악, 토론잘함, 직관적)과
논리지능(수학, 모든 것이 딱딱 맞아떨어져야함, 말에서는 모든 논리를 담을 수 없고 시간이 필요해 토론 못함)
이 차이가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는가 아닌가
종교를 믿는가 아닌가로 나뉘는 것 같다.
과대망상을 하는가 아닌가로 나뉘는 것 같다.
법칙은 원래 예외가 존재한다.??
원리는 사실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
법칙은 관찰된 현상에 대한 규칙성을 일반화 한 것이다. 그래서 사실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면 '물체의 무게를 물에서 측정하면 더 적다'가 법칙이고, '어떤 물체를 유체에 넣었을 때 받는 부력의 크기가, 물체가 유체에 잠긴 부피만큼의 유체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와 같다'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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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이란 말은 다종다양하게 쓰이나, "법칙" 개념에 대한 과학철학적 작업에서는 대개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언급된다 (이들 요소는 반드시 상호배치적인 특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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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은 보편적 일반화(universal generalization)다: 즉 "모든 F인 x는 G다 (∀x(Fx→Gx)명제다. 특수한 사례들에만 적용되는 것은 법칙이 아니다. 수백 수천만의 사례가 있어도 단 하나의 반례가 발견되는 순간 법칙이 아니게 된다. )"라는 논리적 형태를 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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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은 우연적이지 않다: "어떤 우라늄 구체도 반지름이 1마일을 넘지 않는다"는 참이며 법칙적이다. 그런 우라늄 덩어리는 임계질량을 아득히 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어떤 금 구체도 반지름이 1마일을 넘지 않는다"는 (아마도) 참일테지만 법칙적이지는 않다. 왜냐면 있지 못하리라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연법칙은 (논리적 필연성엔 미치지 못할지라도) 법칙적(nomological) 필연성을 띤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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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은 인과관계를 지지한다.
덧붙여 과학 활동에서 법칙의 역할이 과장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이를테면 생물학에서는 물리학 등에 비해 법칙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지적되고는 한다. 관련하여 낸시 카트라이트는 〈진리는 많이 설명하지 못한다 The truth doesn't explain much〉(1983)에서 법칙이 참이 아니더라도 연역-법칙적 설명 모형에서 설명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 바 있다.
참고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등 현대물리로 넘어갈수록 법칙의 갯수가 고전역학보다 많이 부족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새로운 이론에 법칙이라는 용어를 붙이는데 점점 높은 기준을 두었기 때문이다.
논리학
https://namu.wiki/w/양상논리?from=필연성
양상논리 - 나무위키
양상논리는 일반적으로, 특히 현대에는 1차 논리에 추가적인 공리 혹은 규칙을 추가하여 확장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때 추가되는 공리 혹은 규칙은 한국어에서 "필연적이다", "가능하다" 등에 대
namu.wiki
https://namu.wiki/w/귀납논증?from=귀납추론
귀납논증 - 나무위키
넬슨 굿먼은 흄이 제시했던 "귀납에 대한 옛 수수께끼"와 대비되는 "귀납에 대한 새로운 수수께끼(New riddle of induction)"을 제안한다. 굿먼은 경험적으로 확고히 입증된 것으로 보이는 경험적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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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uzzleresearchroom.tistory.com/entry/명제논리Propositional-Logic
명제논리(Propositional Logic)
몇몇 논리퍼즐들을 풀기 위해서는 논리 법칙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주어진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밝혀내는 과정에서 일련의 법칙을 모른다면 복잡하게 구성된 명제들의 참과 거짓을 이상
puzzleresearchroom.tistory.com
양자역학 반론해야함
예외 1개는 반례를 들때 사용하는 것이다.
그것 하나로 인해 일반화를 시켜 새로운 이론을 만든는 것이 아니다.
양자역학의 사례로 낼 수 있는 법칙이나 이론은 다음과 같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니 그 모양이다. 멍청한 것 티내지 마라.) 는 옳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중에 진실이 있을 수 있다. 정확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거짓이다"는 틀린 명제이다.
양자역학이 그 자리에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양자역학으로 나온 수식이 인간 세상의 모든 결과를 설명했기 때문이다. 착착착 맞아떨어짐
그래서 논리 끝판왕 과학에서 입다물이 된 것이다.
(예외가 있는지도 찾아봐야함)
그런데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 끌어당김의 법칙의 반례를 보면서 살아간다.
수많은 스포츠 스타, 성공한 사람들 쫙~~~~~~~ 샤킬오닐, 코비, 손흥민 ~~~~~~~~
자! 축구의 최고는 누구인가 메시. 농구의 최고는 누구인가 조던,
그럼 쟤네들은 생각을 덜 한거임?
질문해보자. 생각을 어떻게 해야함?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생각하면 이루어진다! 의 생각한다의 조건의 뭐야?
어떻게 생각하면 그 생각한게 싹다 이루어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