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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의 거시적 분석 - 연수남 TV

그외

 

공부를 잘 해야하는 이유 및 공부를 해야하는 현실적인 이유

세상은 설득에서 설득으로 흘러간다. 

면접을 붙고, 친구가 되고, 돈을 받는 것 모두 설득에 의해 이루어 진다.

Active한 요소는 노력, 정신적, 물질적 에너지와 성실성, 인내심 등 수행능력으로 나를 소모하며 설득하는 것이다.

인생관, 철학, 의지력, 눈빛 등 비언어적인 요소들도 표함된다.

하지만 passive한 요소는 존재 자체만으로 상대를 설득할 수 있고, 이는 대게 공부에 대한 결과가 많다. 

결국 두가지 요소를 모두 키우면 무적이 되며, 힘과 권력이 생긴다. 경제력과 인맥, 돈이 따라오며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다.

 

 


 

메타인지 학습법

최상위권의 공통점 메타인지: 한 단계 높은 차원에서 나를 바라보고,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나에 대해 살펴보는 것

내가 이 학습 방법들을 적용할때 결국 나에게 맞는 방법인지를 아닌지를 파악해야 한다.

내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나한테 맞는 방법이면 채택하고, 맞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

- 나의 장단점, 나는 무엇에 강하고 약한가

- 나의 동기부여는 어디서 오는가

- 나를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그것은 왜 방해가 되는가? 그것을 없앨 것인가, 나를 바꿀 것인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내 자신을 내가 키우는 캐릭터처럼 바라봐야 한다.

나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것이 열등감, 트라우마 라면 일부러 그것을 느낄 수 있는 곳에 가는 것도 방법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전제 조건은 하위 조건이 만족해야 위의 조건이 만족하려 한다.

 

자존감은 높이와 너비가 존재한다.

특정 분야에만 자존감이 높은 경우가 있고, 넓은 범위에서 자존감이 높은 경우가 존재한다.

 

자존감은 3가지로 분류된다.

자기 효능감: 자기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신뢰를 말한다.

자기 안전감: 외부에 의해 선택을 한 경우 떨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자기 조절감: 지금 있는 곳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자존감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목표 달성 시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우리는 긴 목표달성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그 사이사이의 세부적인 목표를 이루는 성취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을 해냈을때 폭발적인 자존감 상승을 이룰 것이다.

만약,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노력한 그 과정 자체를 자존감 상승에 적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존감이 넓지 않게 높은 경우는 왜 생기는 걸까?

자신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내 선택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때 자존감이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

남을 의미하는 외부세계(Outer World) 그리고 나라고 믿어온 나도 결국 온전한 내가 아닌 경우가 존재한다.

나 조차도 사회적 가면을 의미하는 persona, 자아를 의미하는 ego, 진정한 나를 의미하는 self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외면적으로 보여지기를 원하는 자기 모습인 persona가 시키는 대로만 살아왔다면, 내가 원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진정 원했던게 아닌 삶을 살아왔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persona가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자기 효능감에 해당되고, 

진정한 자신, 셀프가 원하는 것 위주로 살아가는 것이 자기 조절감에 해당된다.

 

보여지는 것이 아닌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그것을 균형있게 해나갈 필요가 있다.

내가 어떤 것을 해나갈때 진정 행복감을 느끼는지는 내가 판단하고 잘 알아야 한다.

 


삶의 해석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크고 작은 사건들은 양면성을 갖고 있다.

아무리 부정적인 것도 나중에 좋게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리고 어떤 부정적인 사건에서도 배울려고 노력해라.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힘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잘 하는 것을 정리해보는 것이다. 성격적인 것도 적어볼 수 있다. 

 

낮은 자존감 활용법

이 낮은 자존감이 열등감이 되어 오히려 노력을 많이 하는 경우가 생긴다.

 

 


 

 

공부 효율을 올리는 7가지 방법 - 뇌과학의 기본으로 함

1. 해마의 기능 극대화

해마는 들어온 지식을 장기기억으로 옮길지 말지를 결정한다.

해마의 용량은 한계가 존재한다. 쓸데없으면 버리고 쓸모있으면 신피질로 보내서 장기기억으로 만들어 버린다.

우리는 공부한 것을 장기기억으로 보낸다면 폭발적인 효율을 발생시킨 것이다.

그럼 해마는 장기기억으로 보낼지 말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존재한다.

- 감정에 크게 기여할수록 신피질에 보내서 장기기억으로 만든다. 그 이유는 감정의 중추라 불리는 편도체가 가까이 붙어있어서 서로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 오감 중 특히, 시각적인 것을 장기기억으로 분류하는 성향이 있다. 평범한 것은 기억이 안나도 충격적인 사건이나 큰 감정의 변화가 일어난 날은 기억이 잘 난다는 것이다. -> 프레임 암기법을 이용해 이미지화해서 머릿속에 각인 시키면 된다. 그리고 감정 적이고, 감각적인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 해마를 통한 정보의 이동은 밤에 일어나기에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나 우울에 노출된 사람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해마의 뇌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학습 효율을 위해 멘탈관리, 수면관리도 필수다.

 

2. 뇌의 착각에서 벗어나기

우리 뇌는 귀찮은 것을 하지 않으려하는 습성이 있다.

단권화 및 노트 요약본 만들기는 내가 공부를 했다고 착각을 하게 만든다.

물론 단권화는 좋은 방법이지만, 자료 제작의 시간보다 실제 암기 시간이 더 많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3. 이해와 암기 중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개념을 정복하려면 이해와 암기가 필요하다. 그럼 문제를 정복한다.

분량이 많고 암기 위주 시험이면 빠르게 이해를 포기하고 얼음 공부법을 통해 빙핵만 빠르게 외우고 넘어가는 것이다.

그럼 빙핵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이해가 되는 경우도 존재하고, 이해가 안되었다면 시험 전날 빙핵만 빠르게 암기하고 들어가면 된다. 이해하는 것이 좋지만, 시험 점수만 바라본다면 암기가 우선 되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4. 문제풀이 효율 올리기

그 문제를 틀린 경우가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하고 틀린 문제 옆에 적어두자. 그리고 그 틀린 이유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5. 메타인지 강화하기

무조건 적인 공부법과 방법을 적용해보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6. 공부 외 시간 활용법

수험 기간에는 기빨리는 사람을 피하라.

평탄하고 단순하게 인생을 만들어야 한다.

 

7. 자존감 높이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신뢰로 나를 믿어야 한다.

자존감에 따른 지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크기를 비교했는데, 비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존감이 높으면 기억력이 좋다는 것이다.

 

 

 


 

 

복습법의 정석

핵심은 누적 복습이 중요하다.

 

뇌가 버려도 되는 정보라고 판별하는 기한은 3일

3일이 지나고도 리마인드 하지 않은 정보는 버리므로 잊어버리기 싫으면 3일 안에 복습하는 것을 권한다.

이게 장기기억으로 가게 되려면 6주가 걸리게 되는데 잊기전에 봐야하니

공부한 당일 저녁, 3일내, 6주 내에 한번씩 총 3번 복습을 하는 것을 권유하는 복습 이론도 존재한다.

복잡하면 처음은 자주보고 나중에 한번씩 보면 된다.

 

복습의 정교화

지루함을 없애야 한다. - 좀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기출문제 풀기 등

복습 주기를 놓쳤다면 - 가장 최근의 것이라도 복습하는 것이다.

강박버리기 - 컨셉만 갖고 너무 강박을 갖지 말고 하자.

 

 


 

 

번아웃 극복법

 

번아웃 자가진단 17문항

65점 이상이 되면 치료를 할 필요가 있다.

 

건강한 하루루틴 구성

건강한 수면

틈날 때마다 건강하게 움직여주기

 

아침 식사의 중요성

- 아침에 단백질을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는 스스로 합성할 수 없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으로 바뀐다.

- 이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으로 바뀐다.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이라 불리고 다시 일으켜 주는 힘을 제공한다.

- 밤이 되면 세로토닌에서 멜라토닌으로 바뀐다. 이는 건강한 수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을 같이 먹으면 뇌와 척수에 트립토판이 더 많이 공급괼 수 있도록 한다.

비타민B6를 같이 먹으면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전환되는데 도움을 준다.

 


제대로 쉬기

완전히 쉬는 것은 일을 못 잡을 수 있다.

분위기를 바꾸며 카페를 가서 공부하는 등이 필요하지 너무 쉬어버리면 안된다.

그럼에도 회복이 안되면 완전 공부에서 떠나보는 것도 방법이다.